일본뇌염 원인, 증상, 잠복기, 소아 예방접종시기, 예방
2024. 8. 6. 08:51ㆍ카테고리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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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뇌염( JE) 은 뇌에 영향을 주어 염증( 뇌염) 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. 주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일본뇌염바이러스( JEV) 에 의해 발생합니다. 원인, 증상, 잠복기, 예방접종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일본뇌염 원인과 증상
- 원인 : 원인 일본뇌염은 뇌실질 즉, 뇌 자체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본뇌염은 일본뇌염바이러스( JEV) 에 의해 발병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뇌염입니다. 모기가 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돼지, 소, 말 등과 같은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, 일본뇌염바이러스( JEV) 에 감염된 작은빨간모기집( Culex tritaeniorhynchus) 이 사람을 물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. 일본 뇌염은 7월 말에서 10월 말 사이에 발병하며, 9월 초순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.
- 증상 :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 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증상이 없습니다. 초기 증상은 종종 고열이며 오한과 땀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. 이 발열은 일반적으로 발병 초기에 갑자기 발생하며 며칠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. 환자는 일반적으로 심한 두통을 경험하며, 종종 욱신거림 또는 지속적인 두통을 경험합니다. 근육통이나 근육통은 자주 발생하며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 일반적인 피로와 권태감은 허약함과 무기력함의 원인이 됩니다. 발열 및 두통을 동반하여 오심,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더욱 심각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납니다. 영향을 받은 개인은 가벼운 방향 감각 상실에서 심각한 정신 착란에 이르기까지 혼란이나 정신 상태의 변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. 수막 자극은 목 뻣뻣함을 유발할 수 있으며, 이는 수막 염증의 징후입니다. 발작은 뇌 염증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이는 국소적이거나 일반화될 수 있으며 제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 심한 경우 환자는 혼수상태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는 심각한 뇌 침범을 나타냅니다. 미세하거나 거친 떨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잘못된 협응 및 균형( 운동실조) 은 움직임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. 부분적 또는 완전 마비가 있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신체의 한쪽 또는 특정 사지에 영향을 미칩니다.
일본뇌염의 잠복기
-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5~15일입니다 이 기간 동안 바이러스는 숙주의 몸에서 복제되지만 아직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.
일본뇌염 소아 예방접종, 백신
-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아래와 같이 표준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합니다.
논, 돼지 축사 인근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위혐지역에 거주하는 사람과 일본뇌염 위험국가에 특히, 농촌 지역에서 30일 이상 체류할 예정인 경우에도 예방접종을 권장합니다.
구분 | 일본뇌염 소아 접종 실시기준 |
불활성화 백신 | 총 5회 접종 - 1~2차(생후 12~23개월, 1개월 간격) - 3차(24~35개월, 2차 접종 11개월 후), 4차(만 6세), 5차(만 12세) |
약독화 생백신 | 총 2회 접종 - 1~2차(생후 12~35개월, 12개월 간격) |
일본뇌염 예방수칙
- 매개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10월까지 야간( 일몰 직후 일출 직전) 에 야외활동 자제
-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긴 옷을 착용하고 얼굴 주변을 제외하고 모기 기피제를 3~4시간 간격으로 뿌리기
- 가정 내 방충망을 정비하고, 캠핑 등 야외 취침 시 텐트 안에 모기장 사용하기
-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 주변 웅덩이, 막힌 배수로 고인 물 없애기
-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은 표준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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